공부에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우리는 왜 이리도 공부에 메여 살아가고 있는가?
공부는 사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해야 하고 또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오해로 공부를 어렵게, 심지어 자신과는 인연이 없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입시에 관련한 점수 위주의 학습 방법이 만들어 낸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공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대해서 십 수년간 우리가 연구한 해법을 연재하려고 한다.

산업화가 진행되고 사회의 시스템이 체계적인 구조를 형성하면서 우리는 그것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는 공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일들을 잘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했고,
그러한 기준으로 학력을 우선시하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보다 나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에게 공부를 잘하는 것이 성공의 척도이자 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공부는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은 대학 입시에 초점을 맞춘 성적 중심의 공부 방법이다.

과연 우리가 하고 있는 공부와 공부의 실체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공부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생각이다. 그 생각이란 것은 어떤 내용에 대해서 다양하게 이해를 높여가며 생각의 깊이를 더해가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점수 위주 교육은 이해를 높이는 것이 아닌 단순 암기로 점수를 따기 위한 방법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학생들은 공부에 흥미를 잃어가고 교육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조차 입시 결과가 곧 자신의 성과물이 되는 상황이다 보니 공부는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우리는 각 과목별로 생각을 꽃 피울 수 있는 학습 컨텐츠와 솔루션을 개발하여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흥미와 보람을 동시에 찾는 학습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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